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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파트너스 과연 아직도 할만한가? (3개월 수익) 본문
월급만으로 만족을 할 수 없는 분들이라면 부업, 투잡, 주식, 앱테크 등 본인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활동에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이야기해 볼 쿠팡 파트너스는 오래전부터 알려진 좋은 수익 파이프라인 중 하나입니다.
쿠팡 파트너스 과연 아직도 할만한가?
1. 쿠팡 파트너스란?
쿠팡 파트너스란 쿠팡에서 제공하고 있는 제휴 마케팅의 일종입니다. 쿠팡에 올라와 있는 제품을 블로그, 유튜브, SNS 등으로 홍보하고 누군가가 구매하게 되면 물품 금액에 따른 일정 금액을 쿠팡이 마케터에게 커미션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쿠팡 파트너스가 인기 있는 부업이었던 이유 중 하나로 내가 홍보한 물품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내가 올린 링크를 타고 쿠팡에서 구매가 이루어지면 모든 금액에 커미션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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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내가 만 원짜리 노트북 받침대를 홍보했지만 노트북 받침대가 아닌 백만 원짜리 노트북을 구매하더라도 백만 원에 대한 커미션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쿠팡 파트너스 커미션
쿠팡 파트너스에서 제공하는 커미션은 결제금액의 3%입니다. 하지만 처음 가입하는 분들이라면 추천인을 등록하여 한 달 동안 1%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추천을 받은 사람은 신규 가입자의 한 달 수익에 1%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제 추천인 코드는 AF5060758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고자 하신다면 입력하셔서 꼭 1% 추가로 적립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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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신규 가입자가 한 달 동안 파트너스 활동으로 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면 3% 커미션에 한 달 보너스 1%를 추가하여 총 4만 원의 커미션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피추천인(추천을 받은 사람)은 신규 가입자 활동의 1% 즉, 1만 원의 커미션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3. 쿠팡 파트너스 아직도 할만한가?
쿠팡 파트너스는 블로그 또는 유튜브에만 검색을 해보더라도 수많은 후기와 수익 인증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과연 아직도 해볼 만한 부업일까?"라는 고민이 들 것입니다. 아무래도 쿠팡 파트너스를 검색하면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키워드가 '저품질'이기 때문이죠. 저품질이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주 들어봤을 텐데 검색을 하더라도 내 블로그가 노출되지 않는 현상으로 저품질을 맞으면 힘들게 쓴 포스팅이 의미 없는 글이 되어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도 날리고 블로그도 위험해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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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파트너스 저품질
한때 네이버 블로그에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이 왕성했었는데, 트래픽이 많은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여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무분별하게 올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가 삽입된 포스팅을 프로그램까지 돌려가면서 도배가 되는 정도였답니다. 그로 인해 네이버에서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가 삽입된 포스팅을 가치가 없는 글로 판단하여 노출이 되지 않게 정책을 변경해버렸죠. 그 후 네이버 블로그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하려면 리디렉션, 랜딩 페이지 등을 활용하였는데 전성기 때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정도가 되어버렸답니다.
4. 쿠팡 파트너스 돌파구
쿠팡 파트너스는 분명 좋은 수익 파이프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었던 블로그에서 활동이 어려워지고 쿠팡 광고라고 인식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네이버 지식인, 카페, 다양한 커뮤니티 등에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어느 방법이 가장 좋은지는 저 또한 계속해서 시도해보고 있는 중이라 정확하게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결과가 없을 것이고 어떻게든 하다 보니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게 보이고 있답니다.
5. 쿠팡 파트너스 3개월의 결과 (3개월 수익)
쿠팡 파트너스의 운영정책으로 인하여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기가 어려우며 수익에 대한 부분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의 수익을 살펴보면 총 820,761원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가입은 작년 10월 초에 했지만 본격적으로 활동을 한 것은 10월 중순 이후부터라서 11월-1월의 수익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한 달 평균값을 살펴보면 한 달에 약 27만 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인데, 부업으로 하기엔 굉장히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휴대폰만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이랍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수익 그래프가 우상향을 그리게 될 텐데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소소한 수익이지만 여러분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넓혀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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