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이야기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서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꽤나 감성적인 취미 중 하나인 '별 보러 가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가끔 머리가 복잡할 때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오고는 하는데요. 밤에 드라이브를 하다가 인적이 드문 곳에서 내려 하늘을 올려다보면 아름다운 별을 감상할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오늘 추천드리는 곳은 양평에 위치하고 있는 벗고개 터널입니다. 1. 벗고개 터널 벗고개 터널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에 위치하고 있는 일반도로의 터널인데,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이 산골짜기를 끼고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밤에 가면 더 어둡고 반짝이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코로나로 인해 어디론가 나가기도 꺼림칙하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한 것 같습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당연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지만 답답함을 날려버릴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가 얼마 전 TV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 나온 별 보러 가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화사가 출연하였고 혼자서 별을 보기 위해 밤에 외출을 한 것이었죠. 다들 어딘지 궁금하셨을 텐데 별보기 좋은 곳이 어딘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별이 참 신기한 게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별을 보려면 공기 좋은 곳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 걸까요? 화사가 찾아간 곳은 화악터널 쌈지공원이라는 곳이었습니다. 1. 화악터널 쌈지공원 화악터널 쌈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