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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동파방지 겨울철 관리 방법은? 본문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최근 들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 것 같은데요. 겨울철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보일러 관리입니다. 잘못하면 보일러가 얼어버려서 고장이 나버리기 때문이죠. 그럼 오늘은 보일러 동파방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일러 동파방지
요즘 지어지는 건물은 대부분 보일러실을 별도로 마련하여 단열 및 보온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지만 오래된 건물일수록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어서 겨울만 되면 보일러 동파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신경 써서 예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보일러 동파방지 방법
2-1. 보일러 배관을 단열재 등으로 보온해준다.
이 방법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보일러 배관은 겨울철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보일러 배관에 단열재가 감싸져있다고 하더라도 겨울철마다 확인해서 단열재가 낡아서 부서지거나 찢어졌다면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2-2. 보일러를 항상 작동시켜준다.
보일러 전원을 꺼버리면 동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 싶을 때는 낮은 온도라도 항상 틀어놓는 것이 좋으며 오랫동안 외출을 할 경우에는 외출 모드로 전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3. 온수를 약하게 틀어놓는다.
이 방법은 겨울철 수도 동파를 예방하는 방법과 같습니다. 흐르는 물은 얼지 않기 때문에 겨울철 동파가 위험한 곳이라면 수전(수도꼭지)을 틀어서 물이 살짝 흐를 수 있도록 해놓는 것이죠. 보일러의 경우엔 온수를 약하게 틀어서 보일러 동파를 방지합니다. 외출을 할 때나 저녁(취침할 때)에 온수를 약하게 틀어놓으면 보일러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4. 보일러가 있는 보일러실을 재정비한다.
첫 번째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보일러 배관을 단열해주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옥의 경우 보일러실이 외부에 가깝게 노출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엔 배관만 단열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보일러실을 단열해주어야 합니다. 문풍지, 보온재, 헌 옷 등을 사용하여 보일러실이 외부와 차단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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