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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 명을 웃돌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300명 대(1월 31일 기준)로 떨어졌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5인 이상 집합 금지 사항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금일 5인 이상 집합 금지 사항을 2주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설 연휴 집합 금지 2주 연장 작년 말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및 밤 9시 이후로 매장 내 식사가 금지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진행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연시를 지나고 나서도 감염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아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5인 이상 모임 금지 등)를 연장해왔습니다. 정부의 발표에 따라 1월 31일까지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이 시행 중이었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변화될지 모두가 주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