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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게 됩니다. 그러나 적당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요하기 때문에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는데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심장병 예방을 위해서 100mg/dL 이하로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콜레스테롤 이상지혈증 콜레스테롤 비율(수치)에 이상이 생기면 이상지혈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흡연, 비만, 잦은 음주, 당뇨 등과 함께 혈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선 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조절할 필요가 있는데,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그럼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겨울이 금방 찾아왔습니다. 어느덧 2020년도 한 달여 남짓 남겨 놓고 있는데요. 이 맘 때쯤 되면 생각나는 제철 생선이 있는데요. 11월부터 2월까지 맛이 가장 좋다는 횟감입니다. 바로 방어입니다. 오늘은 방어의 효능 및 맛있게 먹는 법, 부위 별 맛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방어 2. 방어 효능 3. 방어 부위 4. 정리 및 방어 부작용 1. 방어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금 이 시기에 방어를 먹기 위해 이곳저곳 맛집을 찾아보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방어는 전갱이과의 생선으로 몸길이가 1m 정도이며 긴 방추형을 띄고 있습니다. 등은 푸르고 배는 은빛, 주둥이에서 꼬리지느러미까지 노란색 줄을 가지고 있죠.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주요 어종이기도 합니다. 맛이 아주 좋..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백신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뉴스에 자주 나오지만 상용화가 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건강관리를 잘하고 너무 실내에서 누워있기보단 스트레칭과 같은 몸풀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관절이나 뼈에 퇴행성 변화를 느낄 수도 있을 텐데 오늘은 관절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보스웰리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스웰리아? 보스웰리아란 인도, 파키스탄 지역에서 나는 유향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감람나무과의 나무이면서 보통 향수를 만드는데 쓰였지만 관절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보스웰리아는 미국 국립..
벌써 올해가 두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음식이 한 가지 있는데요. 바로 굴입니다. 굴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지만 저는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제철만 되면 꼭 사 먹게 된답니다. 초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인데 지금 11월이 가장 맛있는 시기랍니다. 그럼 굴(석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굴 (=석화) 굴은 9월~12월이 제철입니다. 석화, 석굴, 어리굴 등 다양하게 불리며 우리나라 통영에서 아주 유명한 특산물입니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철분이 많고 사람의 몸에 좋은 성분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답니다. 간혹 굴과 석화의 차이를 궁금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돌이나 바위에 붙은 것을 그대로 채취하면 석화이고 껍질 속에 든 알맹이가 굴..
오리고기가 사람에게 좋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럼 오리알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계란은 평소에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자주 먹기도 하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곤 합니다. 저 또한 오리알을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오리알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고 도움이 된다면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1. 오리알 오리알은 말 그대로 오리가 낳은 알입니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면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계란보다는 약간 크기가 크면서 영양성분에서 약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소한 맛이 계란에 비해 강해 노른자를 이용하는 음식에 계란을 대신해서 사용하면 더욱 맛이 좋아진답니다. 오리알도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일부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